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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건강한 다이어트일기

30대의 주부의 건강한 다이어트 일기 (5일차) 출산후 다이어트, 여성다이어트 , 주부다이어트

2020121일 화요일

확실히 잠을 어제 푸욱 자서인지!! 56.35!! (전날대비 500g)

역시 식이와 잠의 콜라보레이션이 500g의 쾌커를 이루어냈다~!

오늘의 아침도 단백질과 풀떼기들의 향연!!(오전 850)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맛있다!! 이런 풀들을 먹으면서 맛있다 정도의 올드보이 미식을 가져야 다이어트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

각설하고 오전에는 일기를 쓰면서 사과 두쪽을 먹은뒤 친정엄마와 우리 둘째와 함께 마트를 40분정도 갔다왔다

 

확실히 오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허기가 지는거같다

점심을 1230분 두부를 구워먹었다.

낮에 탄수화물을 먹어주니 확실히 그냥 안먹고 다이어트 했던 날보다 더 기운도 있고 좋다

 

1시쯤 우리 둘째를 낮잠재우고 오후 230분 일립티컬 헬스운동기구를 54분탔다

(사진은 저번 시간에 첨부되어있으니 참고바래용~~)

 

오늘은 문화센터에 첫째와 나의 발레스트레칭을 가는날이라 일찍 운동을 했다.

문화센터 출발전에 검은콩+우유+견과류강정 한봉을 먹었다

 

매주 화요일 저녁 630분부터 730분 한시간동안 신세계 문화센터의 최소정 발레스트레칭을 3년째 듣고 있는데 (1) 이곳 선생님은 진짜 좋다. 개개인마다 최대한 자신의 운동 능력치를 끌어내줄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에 반해서 3년째 다니는중.

애낳고나니 견갑골과 승모부근에 지방이들이 가득 가득하다~~!!

조만간 학원을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뒤에 한번더 자세히 포스팅 해야겠다.

(돈만 많으면 주5회 다니고싶다)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을 재우고 또 오늘도 편집의 굴레에서 열심히 발구르다가 1220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의 교훈: 다이어트는 일찍 잘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