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4일 금요일 (29일차)

56.45kg (전일대비 +250g)
어제 새벽 2시에 잔 여파로 ... 아침에 부었다.. 부은거다.. 잠이 이렇게 다이어트에서 중요한거다!! 일찍먹고 일찍자야 살이 빠진다. 늦게 잠을 자니 호르몬도 잘 생성이 안되는거같고.... 몸도 무겁고.. 입맛도 사라진는 듯 하다.

아침은 먹은 뒤 날씨가 너무 봄날씨이길래 둘째와 같이 공원에서 놀았다. 공원에서 여호와의증인과 이야기를 한창 나누었는데 다시한번 느끼지만 종교의 신념은 무서운거다...

점심은 잠을 못자서 그런지 먹고싶지가 않아서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점심겸 저녁을 먹었다.

엄마가 도너스 가게에서 도너츠 사왔는데 한 개 먹어보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운동 일립티컬 하고 스트레칭하고 아령으로 팔뚝운동으로 마무리했다. (꼬리뼈쪽 살이 벗겨져서 당분간 뱃살운동은 힘들듯하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엄마와 아이들을 데리고 마트에가서 나의 다이어트 식단에 쓸 재료들을 사서왔다.
오늘은 9시 30분에 취침에 들었다~~!
누군가에게 나의 다이어트일기가 공감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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