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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건강한 다이어트일기

30대 주부의 건강한 다이어트 (19일차), 출산후다이어트, 여성다이어트, 주부다이어트, 다이어트 식단.

202024일 화요일(19일차)

56.05(전월대비 300g) 확실히 살이 아주 조금씩 천천히 빠지고 있는거 같다.

특히나 옛날에는 식이조절을 해도 그렇게 빠지는 기분이 안났는데 살이 빠진 기분이 든다고 생각된 부분이 운동을 할 때이다. 살이 쪘을때는 운동을 해도 나의 근육들이 잘 안 느껴 졌었다면 살이 조금 빠지면 내가 운동하면서 내 근육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금이나마 느껴진다.

오늘 오전에는 블로그책을 한창 읽으며 내가 부족한 부분을 생각하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했다. 그러다보니 우리 둘째한테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하다..

둘째의 낮잠시간에 간소히 점심을 먹었다. 오늘은 저녁에 나의 발레스트레칭 가는 날이러서 220분부터 뱃살운동 레그레이즈변형 100개와 일립티컬 헬스운동 54분을 했다.

나는 발레수업을 들으러 갔지만 오늘저녁에 언니네 식구들이 놀러온다고 해서 먼저 식당에 가있으라고 하고 수업을 마친뒤 부랴부랴 식당으로 달려갔다.

원래는 오리고기를 먹으려했는데 오리식당이 코로나 때문인지 문을 닫아 집앞의 식육식당으로가서 목살을 2인분 먹었다. (이집의 고기는 진짜 맛있다. 숙성을 다하는거같다)

다이어트의 지름길은 사람을 안만나는게 최고다!! 오늘도 편집과 글쓰기를 다하고 한시에 잠이 든다.

누군가에게 나의 일기가 공감되기를 바라며~ 다이어트 파이팅~~~!! 내일아침 쪄있겠군............. 괜찮다 다시 또 시작하면된다!!!